지난 목요일 청계천에서 스위치 몇종을 샘플로 구입하였습니다.
딱이 맘에 드는것은 없고 가격만 비쌉니다.
마침 꼼방에 오신 부산의 [중생]님에게 의견을 구하였으나
모라 딱 잘라 말 못하고 실실 피하고 맙니다
주는대로 받겠다는것 같습니다...책임지라 할까 무섭기도 하겠다 싶습니다..ㅋㅋㅋ
케이스는 케드도면을 전문가에게 넘겨
제작이 가능토록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케이스의 전면 판넬이 매우 단순하기에
그 무엇을 넣는다는것이 참으로 난감합니다.
어찌 되었던 기본 컨셉은 [크렐]을 모방하게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디자인 이기도 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에는
저 스스로의 능력이 되지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전면 판넬은 투톤컬러의 이중 알루미늄 구조입니다.
덧 대는 부분은 금형을 만들고 압출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어떡하든 좀더 고급스런 모습이 되어야 힐텐데...고민입니다.
외국에서 수배를 해야 하는 부품들은
일부는 샘플로 수입하여 테스트를 하였고
또 일부는 주문을 함과 함께
잔여 부품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다시 진행사항은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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