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 > 공동제작 - 오디오캠프 EL 34

공동제작

작성일 : 03-12-08 10:03

교육장에서

글쓴이 : 허브

어제 2일차 교육장에서는 점심도 걸러가며 교육을 강행했습니다.
모두가 춥기도하고 배도 고프셨을텐데
어느 한분 불만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통상적으로 하는 말
"밥 묵고 합시다~!"

또는,
"쉬었다 합시다~!"

하는 말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강의시간 중에 화장실 이용하는 분 하나 안계셨고요...

때문에 저희 꼼방 사람들의 책임이 너무 막중함을 느꼈습니다.
끝까지 기억에 남는 좋은 시간이 되도록 저희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불편을 참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Bingo 03-12-09 08:07 졸업한지 일년도 안되었는데 새로이 접하는 강의가 이렇게 재밌고 흥미로울줄 몰랐습니다. 역시 좋아하는것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의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한지 일년도 안되었는데 새로이 접하는 강의가 이렇게 재밌고 흥미로울줄 몰랐습니다. 역시 좋아하는것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의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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