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식님
옆에서 개발 새발(?)- 왜 못하면 dog foot bird foot일까? -.-...- 하던 주xx 입니다.
잘 계시죠? 저도 집에와서 피아노 위에 올려 놓은 뒤 손 못데고 있습니다.
너무 늦은 퇴근, 퇴근 후엔 아빠 만 기다리는 사랑하는 딸 때문에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실제 실력은 제것으로 만들지 못했으나,
아하~~~ 이런거구나,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구요.
그래서, 전 천천히 하기로 했습니다.

모찌님 말쌈데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그 과정이..........
어찌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전 동감 하거든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언젠가(?) 완성하면 감사글 올리려고 했는데,
감사의 글도 같이 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동호인이 되도록(?)-으악, 쓰다보니 쫌 오바했네!!!- 할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리고, 충식님 언제 한번 시간나면 연락줘요. 시간 tuning 해서 한번 같이.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