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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29 07:23
몹씨 임프레시브한 변화 -- 미니 앰푸 소리
 글쓴이 :
조회 : 2,700  
떳수사장이  어지 하루 죙일 미니 앰푸를 뜯었다, 조립했다, 그리고 날렵한 땜질(막이 쓸라할때마다 잽사게 채가는 순발력!!!)

이때는 떳수님이 진정 꼼방의 유일한 전자 공학과 출신이며, 학실히 머인가 다르다는 것을 삘을 받았슴.

근디 갑자기 어디서 나오는 청아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소리.

" 야 그거 미니 소리가? 소리 괜찬네......무신 보약 맥였노?" 라는 멘트에 떳수 사장의 의미심장한 미소.

떳수사장이 아무리 전자 출신이라 해도 막이 옆에서 보아 아는데 이런 소리 맹글어 낼 재주는 ??????

떳수사장이 만지작 그리다 생긴 미니 앰푸 소리의 돌연한 변화는

1. 떳수 사장의 소 뒷걸음 짖의 기적인가?

2. 아니몬 장고 끝에 나온 묘한 똥수 인가.

3. 빚 갚으라고 신이 배푼 은총인가?

학실한 것은 이런 소리는 "처음 계획한 가격의 최소 3배는 되는 소리"

사족-- 들은 애기이지만 소위 하이엔드업게에서 업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은 앰푸의 소리라고 합디다. 시제품의 소리를 듣고 가격을 결정후 그가격에 맏는 뽀대를 맹근다 하데요.

근디 떳수사장의 콘셉은 몹시 특이하여, 가격 -->껍데기(케이스) --> 필요한 사양 --> 앰푸 내장 부속 장착하여 시제품생산---> 소리 다듬기의 순서로 진행되는 세계 유일 무이의 내공을 시전하고 잇슴.

"암턴 떳수 사장 돈 마니 벌어레이... HB 도란스 너무 깍지 말고"

한국연 09-06-29 08:48
 
  미니의 가격 결정은 HB 도란스에서 좌우 될것으로 사료되나 그 목줄은 막님손에.......ㅎㅎ
안상율 09-06-29 11:37
 
  저렴한 가격과 그것을 넘는 괞챦은 소리....

아마 떳수님이 이번에 만지고 있는 미니 앰프의 목적인듯합니다..

한 6개월만에 일요일날 잠시 들렸습니다.  미니 앰프를 만고 있는덧수님이 계셨고,,, 막님과 한국연님... 조금 늦게 나타나신 작대기님...

그동안 소리가 어떻게 변했는지는 저는 모름니다...

첨 들어 본거니까요....

제가  현재 샤용중인  PC FI는 K&K 오디오의 트랜스 방식 ( 트랜스 아웃 )의 DAC와 T 앰프 그리고 꼼방 공제품인 보석상자입니다.

 스피커는 인켈 SS-50 (흔히 주물 스피커라고 하지요..)와 비교 안 할 수 없습니다.. ( 사실 다른것은 몽땅다 팔아 먹고 이것뿐입니다.. ㅠㅠ;;;)

진공관 앰프와 디지탈 앰프를 비교하는것은 적절치 못하지만 ..................

책상위나 침실의 구것 또는 아이들의 방안에서 듣는 기기라면 거리가 불과 1M 남짓일겁니다... 

사실 거리가 가까우면 결과는 둘중에 하나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빽그라운드 음악으로 인식하느냐 아니면 아주 미니멀한 줄거움을 맛보느냐죠... ( 저으 기준입니다..)

그런점에서 본다면 현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것은 어중간 합니다... 1m 청취용으로는 좀 과하고.. 메인으로는 부족하죠...

하지만 미니 앰프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앖을 것 같습니다.. 1m의 청취 거리에서 줄수 있는 모든걸 필요 충분하게 주는것 같습니다..

스피커가 풀레인지 거나 2웨이가 주로 사용 될터인데...

풀레인지라면 아주 진한 소리라는 생각이고 2웨이라면 풍성한 소리가 날듯 합니다.. 소스가 CD든, 디지털 파일이든 아니면 라디오 방송이든요...

좀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이런 생각이 듬니다.

마감을 보아도 100만원  짜리고 소리를 들어 봐도 100만원 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시중에서 DAC와 앰프를 100만원에 구입하신분이 계시다면 미니 앰프를 듣지 마시기 바람니다..  뼈 저리게 후회 할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제 DAC만 케이스 빼고 새로 구입 한다면 70~80만원 정도 듭니다...)

제가 현재 능력이 없어서 침만 흘림니다..  능력되시는 분들 빨리 떳수님에게 전화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십시요..

" 찜~~~~~~~~~ 구좌 불러요... "

이상 6 개월 만에 꼼방가서 소리 듣고 아침에 출근해서 음악을 들으면 적었습니다..

떳수님 고생 하셨내요................
안상율 09-06-29 11:41
 
  빼 먹은것 하나 더요...

헤드폰은 이왕이면 유럽쪽의 것을 사용 하면 어떨까 합니다.. ( 이거 철저히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일뽄족의 헤드폰들이 좀 가벼운 느낌 ( 선입견이지만요..) 쪽이고 유럽 쪽이 풍성한 쪽이라면 유럽 쪽의 것이 더 잘어 울릴듯합니다...
Eowl 09-06-30 15:20
 
  유럽쪽이면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모델도 추천을 해주시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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