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님이 우리에게 오디오 이야기를 풀어놓으시고
벌써 100회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내려오듯이 거침없이 쏟아놓으시는 방대한 자료를 보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경악(??..표현이 좀 이상하여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을 면치 못할정도 였습니다.
지금까지 꼼방에서 많은 오디오(Tubes Amp)를 만들고 들었으며 빈티지도 많이 겪었지만
이렇듯 방대한 자료와 함께 추억..이야기 거리를 함께 가지고 계시는 자료는 정말 제 표현 그대로(?)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디오에 얽힌 추억과 애정이 함께 실어주시는 [그대로]님의 애정과 열정에
지켜보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물리적인 거리가 있어
커피한잔 받아놓고 그 향기와 더불어 함께 들을수는 없지만..(사실 이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보는것만으로 추억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
[그대로]님의 열정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놓고... 다시 뚜껑을 열고 사진을 찍고 하는 모든일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 결코 쉽지 않을것으로 압니다만,
모쪼록 많은 시간이 모든이들에게 기쁨일임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로]님의 애정과 배려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매번 올려주시는 이야기 잘 보고있습니다...
다시 뵈올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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