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저렴하면서도 잘 만들어 주겠다던 곳에서 1차적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케이스를 당초 가격에 해 주겠다던곳에서 슬그머니 가격을 더 달라는 전갈이 왔습니다...
무려 개당 5천원이나..
어제 저 남쪽 끝에서 들려온 소식입니다....그래서 부랴 부랴 조금 허둥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회사 종합감사 기간중입니다(2주 예정)
하여..잠시 정황이 없는데 띵~..합니다.
다음주에 다시 뭔가 결판을 내야 할거 같습니다.
당초 작업장에서는 안되것으로 보고
다른 사업자를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그런데 어려움은 당초 저희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였기에 이에 맞추려면 아마도 동분서주 해야 될거 같습니다..
잘 되리라 봅니다.
그 밖의 부품 수급은 현재까지 매우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당초 저희가 의도한대로 진행(경제적)하려다 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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