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트랜스류 일부가 꼼방에 도착했습니다. 이넘의 무게가 무게인 만큼 작게 포장을 하여도 들고 나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허리 빈약한 사람 다치기 딱 좋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몇번에 나누어 배달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음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저 역시 징크스같은 [공제진통]도 끝났고요. 이제 앞으로 갈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