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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29 23:53
막내사진
 글쓴이 : 면봉
조회 : 1,659  



  IMF때 돌맞이했으니, 12살이네요.
  많이 컸죠?
  이젠 저에게 잔소리하며 짜증도 내는
  사춘기소녀가 되었네요.
  한국에 있는 지언니와  전화를 오래하면
  삐져서 한동안 아빠와 대화를 거부하는...
  시샘많은 효녀입니다.

  민부리 라는 지역의 조그만 와플집에서.


로터스 08-09-30 06:16
 
  많이 컸군요...예쁘게 자라는것 같습니다. 예절도 바르고...
지난번 메신저 하면서 새삼 놀랐습니다. 너무나 어른스러워 졌더군요..
기회되면 로터스 아저씨가 맛난거 사주러 간다고 하더라고 전해 주십시요..
나루터 08-09-30 07:54
 
  많이 컷네요?
벌써 숙녀티가 나는걸요..........ㅎ
허브 08-09-30 08:03
 
  아이들에게는 다가오는 시간
우리네에게는 가는시간....건강하세요
fhwm 08-09-30 11:53
 
  우리딸은 언제 여기에 사진을 올리누?? ㅠ
중생 08-10-08 10:22
 
  차분해 보이는 꼬마 숙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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