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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5 07:29
고향의 아침
 글쓴이 : 하영하민
조회 : 1,322  



뭘 볼기라고....무지무지 많은 소양 5교 다리의 사람들.....
무리를 피해 솔밭으로 갔드랬습니다....
솔밭 안에 집들만 없으면 좋으련만....


한국연 12-01-25 10:52
 
  지난번 촬영장소의 건너편 이군요,
몇몇 클럽에 구정 연휴기간  소양5교 상고대  허탕 쳤다고 올라 오더니
하영하민님도.....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상고대 있을듯한데
자연의 순리를 예측으로 맟추기는 어렵죠.
하영하민 12-01-25 17:17
 
  집에서 10분도 안되니까.....
원제든 갈수 있죠 ...
명절 잘 보내셨죠?
멀리서 오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다른 곳으로 갔죠 샘밭 솔밭으로요....
꼼방 12-01-27 23:36
 
  솔밭의 소나무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가끔가서 쉬었다 오곤했는데... 아이들이랑 비석치기 놀이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 때  사용했던 납작한 돌맹이 2개를 소나무 밑에 땅을 파고 묻어 뒀는데... 나중에 찾아가 꺼내보기로 하고.  ㅎㅎㅎ 그 솔밭을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라비카-
하영하민 12-01-28 08:01
 
  그때가 원제인지는 몰라도 여기저기 집들이 불어났네요.... 한때는 학교서 이리로 소풍을 오기도했드랬는데.....
사진을 찍으려고하니 여기 저기 걸리는게 많네요. 전주들. 집. 음식집......
어릴적 향수가 숨겨져 있네요.....샘밭 솔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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