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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06 09:11

소장품

글쓴이 : J

장인께서 옛날에 모아 두었던 것입니다.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좁은 지하실에 많은 종류의 술이 있다 합니다.
소중히 간직하시는 것이라 감히 따서 마실수가 없슴...

** SABOYAR, 보해, 동해 백주, VAT69 외에는 먹어본 술이지만
보드카, 진 마신 다음날 머리 아픈 기억만 날 뿐입니다...
** 영자님은 다 마셔본 술들일듯 합니다...



한국연 07-05-06 21:04 뚜껑을 언제 따신데유? ㅎㅎ 뚜껑을 언제 따신데유? ㅎㅎ



파이 07-05-07 07:58 냠냠... 맛있겠슴다....^^ 냠냠... 맛있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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