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5-05-05 07:44
다자란 어린이들에게..
 글쓴이 : 지리산
조회 : 1,226  
저는 언젠가 어린이였던걸 기억합니다.
그런데 가끔,, 몸은 어른이지만 생각은 아직도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곤합니다.
유년시절의 기억은 내삶에 많은 에너지가 되고있습니다, 혹시 오늘 애들과 보내는 시간중에 내욕심에 동심을 움직이지 않기를 바라며,,,,

여기꼼방에 다 자라버린 어린이들도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소년같은 맑은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그런데 어디로들 가시나요?
저는 분당에 센트럴 팤으로 가려합니다.
혹시 먼곳을 생각하신다면 오후에 비소식이 있으니 가까운곳으로 오시지요.
김밥필수,


허브 05-05-05 08:23
 
  피터팬 같은 지리산님...
지리산 05-05-05 18:39
 
  허브님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어디 다녀 오셨나요?
좀전에 뒷산에 맨발로 등산 다녀왔는데 등이검고 배는 누런색 뱀을 한참 지켜보고 왔는데요.
무슨 뱀인지... 먹어도 되나^^
허브 05-05-05 21:35
 
  ㅎㅎ..
뱀이 저에게 묻습디다..
맨발로 산에 다니는 사람 보았는데 묵어도 되냐고요..
혹, 묵고 탈날까봐 그냥 누런 배를 보여 겁만 주고 왔다고 합디다....ㅋㅋㅋ
지리산 05-05-06 08:29
 
  하하하
그리버 05-05-06 16:24
 
 
 헉 - 허브님은 뱀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줄 아십니까?
 저는 조상이 지씨인가 새 소리 뿐이 못듣는디 //
 
 - 지그프리트는 그를 찔러 죽인다. 파프너를 찌른 칼에 뭍은 피로 인해 지그프리트는 손바닥에 화상을 입는데 그 손가락을 입에 갖다되자 새들이 지저귐을 사람의 말같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바그너 지그프리드에서
 
 
 

Total 16,35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1 모찌님 (1) fhwm 04-12-13 1226
380 한국연님 CDP 꼼방에 두겠습니다 (3) 허브 05-02-07 1226
379 자두님 보셈~ (11) 허브 05-04-08 1226
378    [re] 벚나무 뒤편 칼있으마 05-04-26 1226
377 오디오테크니카 포노이큐... (2) 작대기 05-04-28 1226
376 내가 이렇게 금언 05-05-07 1226
375 통관 대행 업체가 있는지요... (2) 새잡이 05-05-26 1226
374 허브님... (3) 코끼리아저씨 05-06-16 1226
373 공구의 기쁨 (4) 비둘기 05-07-06 1226
372 별걸 다 해봅니다... (3) 어땜이 05-08-15 1226
371 젤빨강님 달팽이는 어디에 ??? (3) 빨간늑대 04-10-11 1225
370 나루터님 한가지 문의 드립니다. (1) 모찌 05-02-10 1225
369    [re] 집의 거실 정면 칼있으마 05-04-26 1225
368    여기 일요일 저녁입니다. (2) 모찌 06-04-16 1225
367 마음 가득히... (4) 자두 06-02-10 1224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