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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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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둘기
 조회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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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 또 소주 먹었어요
순대랑 떡뽁이랑
근데요
최근에 공구 비슷한거를 두건 진행해 봤는데요
진행중에 짜증나는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제 마음을 알아주는분들이 계서서 기쁘고 힘이 납니다
주의 평강이 임하시기를
복 받으세요
수고 많으시다
잘 쓸게요 등
물론 금전적으론 약간 손해났지만
어차피 돈벌려고 했던건 아니라서요
제가 살아 있다는걸 느끼고 싶어서 한일이거등요
33살에 풍맞고 정신적으로 죽어 있었거든요
제가 뇌수술후 재활치료할때
제일큰 고민이 앞으로 무얼할까 였거든요
회사도 맹글어보고 돈도 벌어봤지만
부질없음을 안뒤에 이작업을 하지요
그래서 전 소주/담배 무쟈게 좋아해요
전 금연이 싫어요
대형병원에서도 소주먹고 담배 보루째 폈는걸요
담배 못피게하면 옥상에서 뛰어 내린다고 난리를 부렸더랬죠
철드는거랑 담배랑 술이랑 관련이 있나요
요샌 상류층 사람들은 담배안피죠=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빈민들만 피죠
그래서 전 빈민이예요
근데 누가더 행복할까요
버리고 다버리고 또버린 지금
암것도 필요하지 않네요
좀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서 공구/공제 해보는데
칭찬들어 기분좋고
컴퓨터앞에 붙어 앉아
구매하시는분들 응대 하면
시간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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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궁금한점 있는건 메일이나 전화해주세요
찝어 주는것은 좋은데=흠집 내기로 오해할수 있거등요
장사꾼들의 상식 중하나
말많은 사람은 절대안산다
이것저것 허벌나게 입어보고 고르고
저두 장사꾼아니니까 괴롭히지는 말아 주세요
지금부터
질문이나 어떤 요청도 안받을거예요
장사꾼아니니까 안팔면 되지뭐
공제는 계속합니다
책임져야되고
있는거 팔아야지요
흙파다 하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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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저 장애2급이거등요
올안으로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이 시행되거등요
그거되면 오디오회사나 한개 만들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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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구해도그만 안해도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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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꼼방맨들은 자작매니야쟎아요
뻰또앰프의 추억으로 하는건데요
케이스에 빵꾸내가면서 하는거이 좋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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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고만하자
죄송합니다
해해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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