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는 유쾌한 자리 였으며,
 기력이 복구된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뜻있는자리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송년회로 인하여
어제는 쪼매 일찍 귀가하여 지송합니다.

육덕님 과메기 잘 묵었습니다^^
모든 꼼방 식구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사실 저도 입술이 다 부르터서.. ㅠㅠㅠ..
도저히..

  보람찬 송년회였습니다.
좋은 분들과 즐거운 분위기, 맛난 술과 음식, 귀가길의 두손 가득함(면봉님과 허브님께 감사) 등등.  ^*^;
아쉬웠다면 fhwm님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과메기는 조금 부족 했던 듯 합니다.(특히 skfnxj님 죄송하였습니다.)
다음번 기회를 또 만들어 보겠습니다.
희망찬 내년에 뵙겠습니다.

  무쟈게 맛 나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六德님께 감사 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과메기 처음먹어봤습니다.
술도 처음?

  저역시 과메기 처음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읍니다(육덕님께 감사)
허브님 주신 벌레소리 L.P 지금듣고 있읍니다(허브님께도 감사를)
막대기님께서 준비한 18년산에 입안이 짜릿(막대기님 에게도 감사)
나루터님의 기타소리에 옛향수 마음것 취해(나루터님 한테두 감사하고)
그자리 함께하신 영자님..........(쭈욱이름)..........칼있으마님.
모든분께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