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바람 님도 저랑 비슷한 과......종이군요...
간혹 자주는 아니고 일주일에 5일정도 집에서 웹서핑하다가 시계보면 새벽 4시쯤 되시지 않남유?
괜시리 남들이 자주 안보고 안 찾는 물건들만 보면 '주문' 단추로 커서가 옮겨지고...
흑흑.... 쌓여가는 피겨에 소절없이 지갑만 보고 있답니다.

그건 그렇고 밑에 사진은 왠지 모르게 낯이 익은데...
어디서 제 캐릭터를 피겨로 만들었지유?
초상권? 침해로 고소해서 피겨 구입자금 좀 마련해야겠네요..

 
 근디 피겨가 뭐에요? 워디다가 쓰는 물건입니껴?
 
 

  figure 이네요..
우리집 큰눔이 작은 소품으로 가지고 있던데
지금보니 큰거는 진공관앰프와 맞장뜨네요~

  ㅋㅋ 요즘 가슴앓이 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이베이에 있는 물건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진공관 자작 하는 건 제외하고-에는 마음을 비우고 있는데,
이넘 하나는 욕심이 사라지질 않네요.
[주문] 단추 안 누르려고 오른쪽 손목에 쇠사슬을 책상에 연결해서 채워놨는데...ㅠ.ㅠ
위의 피겨는 신작 스폰 시리즈 25번에 나오는 주인공들입니다.
매트릭스에 나오는 센테니얼도 모니터 위에 있습니다. 댑따 커서 꼭 진짜같습니다....

  그리버 선배님, 피겨에 눈독들이지 마세요....^^
선배님처럼 다양한 곳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물론, 좋은 의미입니다^^-이 피겨를 알면
또 형수님한테 혼납니다. ^^ (돈 엄청 깨집니다...)
근데, 은강이가 피겨를 좋아할 지 모르겠군요. 피겨 종류가 워낙 많으니까, 은강이가
좋아할만한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피겨와 관련된 곳이 인터넷에 많은데, '스폰클럽'이라는 곳을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사이트가 아마...www.spawnclub.com 일겁니다. 스폰 뿐아니라 다양한 피겨들이 있습니다.

  저 엄청나게 비싼돈 들여서 센티넬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 몇세트 가져왔답니다.
음... 막상 풀어놓고 보니 너무 무서워서..... 꿈자리꺼정 뒤숭숭...
친구들한테 선심써버렸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