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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6-17 08:01
[오늘의 금언] 마음
 글쓴이 : 로즈
조회 : 1,453  
『 얼굴을 맞대고 서로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 속에는 산이 몇 겹이나 막혀 있는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다. 』
                                                                                                        -명심보감-

젤빨강 04-06-17 08:17
 
  마음 속의 산을 깍아 내야겠습니다.
경포호수 처럼 평평하게 깍아야겠습니다.
뭘로 깍을까요? 한 줄씩 부탁드림다.

저는요....음~ "산아 나가라"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자리로 가야지 어딜....감히!
그리버 04-06-17 09:33
 
 
 깎아 내야지요. 깎아 내야함다. - 근디 산이 쌓이니 깎아 내는게 거 침 쉬운 (?) 일이 아님다
 
 마음에 들어 가기 전에 깎아내자. 
fhwm 04-06-17 09:48
 
  마음에 산이 들어와 있는 사람은 마음이 넓은 사람이므로
산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마음을 좁혀야 함다 ㅎㅎㅎ
지나다 04-06-17 10:05
 
  제 집에 기계대패가 있읍니다.
이걸로 깍으면 매끈하게 깍입니다.
어땜이 04-06-17 10:09
 
  산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마음을 좁히니..........

조그만 산들이 들어 서는군요....
素心 04-06-17 11:59
 
  그 산은 환영입니다
프로젝트 스위치만 끄면 사라지는 스크린 위의 山 말입니다
마음의 스위치만 끄세요
그러면 담담하게 세상을 보고 산도 강도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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