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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4 10:01

싸늘한 월요일 아침...과천의 한종호님에게 감사를..

글쓴이 : 허브

월드컵을 보며
온몸을 긴장시키며 눈에 핏발을 띄웠더니
쉬어도 쉰거 같지 않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는 정말 모처럼 시간을 내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습니다
서울랜드 놀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롤러코스트도 타고 바이킹도 타고...

아이들과 모처럼 즐겁게 놀았습니다.
다행이 아침에 비를 조금 뿌린 관계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편안했습니다.

롤러코스트나 바이킹을 타면서 조금 두려움과 무서움을 느끼는걸 보면
저도 이제 나이먹어 가는걸 새삼느낍니다.

날씨가 꿀꿀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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