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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5 11:56
으악~~~
 글쓴이 : 작대기
조회 : 2,607  
오늘 아침에 게시판을 둘러보다 왠지 뭔가 좀 다르다는 생각을 좀 했더만..
세상에 스피커 자료실에 왠 헐크가 한마리 서서 째리지를 않나....
자유게시판에는 야실야실한 꽃미남(음... 난 실물을 너무 잘아는데....)이
배실배실 쪼개지를 않나....
이거 참....
근데 스피커 자료실에 올라앉아있는 괴물은 좀 치워주서요....
남들이 왔다가 온라인 동물원인 줄 알고 그냥 가겠어요...

gjqm 02-06-25 12:12
 
  스스로를 너무비하하며 면봉님에게 질투를 느끼는군요....ㅋㅋㅋ
로즈마리 02-06-25 15:02
 
  작대기님 전상서(__)
저의 허접한 필력이 한계에 달하여 도저히 어찌 할 수 없습니다.
이에 책임을 통감하고 꼼방화단을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제 방도는 국화빵님의 도움으로 작대기님의 용안을 보전하시옵기 앙망하나이다.
국화빵님은 면봉님의 향응을 제공받고 꽃미남으로 단장시켜 주시더군요. 저기 위쪽 면봉님의 환한 미소를 보십시오.
국화빵님이 꼼방에 오시거든 외면하지 마시고 향응을 제공하면 면봉님이 무색할 만한 꽃미남으로 변신이 가능할줄 아뢰오. 통촉하여주소서 (__)
정면봉 02-06-25 17:44
 
  향응이라뇨?
오늘 국회의원 끝입니다.
로즈마리 02-06-25 18:19
 
  비록 은퇴를 선언하였지만 결자해지의 뜻을 살려 다시 붓을 들었습니다. 제가 올린 것은 제가 책임을 져야지요 -.-
다시 붓을 들고 보니 허접하지만 조금은 부드럽게 다듬었습니다. 더 이상은 없습니다. 불가항력입니다.

더 이상은 국화빵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국화빵님도 맨입으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앞서 설명드린 바입니다. 지금 면봉님은 닭표 오리발임다^^ 주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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