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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6 08:51

이것이 인간사?

글쓴이 : 나루터

참으로 꿈을꾼듯한 유월이 이제 종반으로 치닫고 있네요.

모든것이 자고나면 모두 이루어 질것같던 한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현실을 직시해야 하겠죠?

아침에 눈을뜨면 언제나처럼 세수하고 밥먹고 양치하고 출근하고 ...

커피에 술에 잡담에 업무에 친구에 또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겠죠?

적어도 4년동안은...ㅎㅎㅎㅎ

그래도 꼼방이 또 우릴 기다리니 행복합니다.

어제 .오늘은 가을아침의 정취를 느끼는듯 합니다.

밤따러 갈까?ㅎㅎㅎㅎㅎ

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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