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편안한 곳 꼼방.
그냥 인간사 얘기하고.시간되면 생맥주로 목 축이고.수다떨고.남들이 맹근 앰프소리 들어주고
느낀대로 말해주고 얼굴보는 재미로 다시 만나고 하는곳이랍니다(허브님 말씀..ㅎㅎ)
언제나 오셔도 된답니다.
전혀 비 전문이들이 태반입니다.
고수분들이 말해주는 귀동냥이 더 재미 있답니다.

  한마디로 "환영"  그리고 인사하고 지내면 됩니다.
그 이상이 되면 제 응석도 받아 주셔야 되니까 조금...ㅎㅎㅎ

  시간을 자주 내기는 어려운 회사원이지만 조만간 찾아뵈겠습니다.
근데 다들 애칭이 있으신거 같은데 다른 분들이 지어주신건가요?
아니면 자작인지요? 너무 재미있어서요. 예를들면 칼이스마님...
자작이라면 저는 붕어할랍니다.

  붕어님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이로서 저희 꼼방에 닉이 물가쪽으로는 2분입니다.  붕어님과 간재미...ㅋㅋㅋ
참,  나루터님도 물가쪽인가?

  우왓  강적을 만나부렀네요
예로부터 붕어하면 최고의 보양식으로 치지여
붕어즙, 붕어소주, 붕어찜까지...
오시는날 미리 신고 하세요
물가쪽 닉이시라 반가운 마음에..

  붕어님이라.....
흐음....
작대기님보담 좋습니다.

  으흐흐... 붕어님 환영함다.^^ 캐리커쳐 그리는데 별 신경 안써도 그려지겠네요^^

  얼굴 보이지도 않았는데 벌써 찜에,즙에,소주에...
좀 무서워 지네요. 설마 절 어떻게 하시기야 하겠습니까?
신고식도 있나요? 군대나 룸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