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 > 자유 다방 > 2002년 6월 10일에...



허브 05-04-03 09:21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곁을 지나갔군요.. 개인적으로도 매우 유익했고 아름다운 시간들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최근에야 매우 황단한 일을 겪고보니 내 주변의 소중함이 더욱 그러합니다... 육체적 상처는 쉬 아물지라도 가슴에 남는 상처는 오랜기간 저를 괴롭힐거 같습니다 어렵더라도 아름다움만 보는 혜안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년이 되는 날에는 조촐하게 촛불이라도 밝혀 어두워서 보지 못했던 정다움의 모습을.. 인연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고마워 하는 자리를 만들까 합니다 역시 지난 시간은 늘 아쉽습니다... 비가 옵니다.....진정 마음을 씻는 봄비일겝니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곁을 지나갔군요.. 개인적으로도 매우 유익했고 아름다운 시간들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최근에야 매우 황단한 일을 겪고보니 내 주변의 소중함이 더욱 그러합니다... 육체적 상처는 쉬 아물지라도 가슴에 남는 상처는 오랜기간 저를 괴롭힐거 같습니다 어렵더라도 아름다움만 보는 혜안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년이 되는 날에는 조촐하게 촛불이라도 밝혀 어두워서 보지 못했던 정다움의 모습을.. 인연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고마워 하는 자리를 만들까 합니다 역시 지난 시간은 늘 아쉽습니다... 비가 옵니다.....진정 마음을 씻는 봄비일겝니다



면봉 05-04-03 09:59 건강이 중요하지요. 건강이 중요하지요.



작대기 05-04-03 12:19 고때 고사람들 모디서 먼지 털고 물 푸던 야그 하면 재미있갔지요..ㅋㅋㅋ 고때 고사람들 모디서 먼지 털고 물 푸던 야그 하면 재미있갔지요..ㅋㅋㅋ



나루터 05-04-04 11:56 ㅋㅋ 고땐 정말 재미있게 드나들었는데........쩝! 나이가 묵는건지 아니면 갱년기가 도래 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먹고사는데 급급해서인지 이도저도 아니면 이제 맹글게 없어서 인지 그냥 그렇군요. 언제 뭉치기 한판으로 이야기 꽃을 피워봅시당. 옛날야그 허면서...........ㅎ 그땐 풋풋했었던거 같은데. ㅋㅋ 고땐 정말 재미있게 드나들었는데........쩝! 나이가 묵는건지 아니면 갱년기가 도래 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먹고사는데 급급해서인지 이도저도 아니면 이제 맹글게 없어서 인지 그냥 그렇군요. 언제 뭉치기 한판으로 이야기 꽃을 피워봅시당. 옛날야그 허면서...........ㅎ 그땐 풋풋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