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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8-07 22:52
글쓴이 :
아침이슬™
조회 :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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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드리볼 못 하고..
단조로운 측면 돌파 뒤에는... 면피성 센터링..
이동국, 박주영이.. 천하의 스트라이커라고 해도..
패스가 정확하지 않으면..
허수아비인데...
우리네 센터링은.. 뭘 보고.. 뭘 바라고 하는지.. 어떨 때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공격수 움직임이 안 좋다고도 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무슨 목적으로 센터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선수는 보고 차는 것인지..
아니면.. 대충 다음 선수한테 넘겨주고.. 면피하자는 것인지..
코너킥도 목적이 없어 보입니다..
뭘 바라고.. 킥을 하는지.. 목적이 애매모호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무대뽀로 중앙으로 올리고.. 재수가 좋으면.. 언넘 머리 맞고 들어가고.. 아니면 말고.. 인지..
또 밀짚수비에서의 중앙 잔패스는 뭘 바라고 하는지..
볼 받은 동료가.. 어떤 상황에서 볼을 받게 도리지.. 생각도 안 하고 차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어쩌다 얻은 기회에서는..
헛발질 내지는 X볼..
게다가...
중거리슛을 많이 하는 것도 게임이 안 풀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릴 때부터 보아온.. 한국축구의 고질이.. 아직도..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대회.. 꼴찌..
오늘 축구를 보고.. 답답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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