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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17 00:52
글쓴이 :
막
조회 : 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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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님이 빌려주신 후 6개월 되었나? 원참 게을러서...
포장여니 왠 사이즈 -- 상상으로 게인카드보다 조금 크다고 생각했는데 예날 Pass 30 케이스 이더구만요. 게다고 꽤 무겁고 10와트 앰푸가 무신 방열판이 이레 커노 하몬서... 투덜투덜
Pass 30을 들어본지라 이넘도 별로겠지하고 연결하여 소리나는 순간, 찌...ㅇ! 아...!
무인가 몹시 다르다. 방열판 사이즈 보니 두시간은 데워야하구나 하면서 중생님과 손폰으로 즐거운 대화. 막은 소리 세팅한다고.. 중생님은 지진다고... ㅎㅎㅎ
느낀점
1. 해상력 -- 지긴다. 막의 loth x fullrange가 좁은방에서 스테이지감이 안나와 잘 안듣고 있는데, 이넘의 해상력으로 인하여 쫙 펼쳐지며 여자가수 입도 제자리 박힘. 들어본 앰프중에 최고다고 생각함. 다음에 할말 없슴.
2. 소리질 -- 모래냄새 없다. gain card 이후 처음임. 소리결은 다른 것 같슴. 게인카드는 부드러우면서 수수하게 들리는데(물론 해상력은 괜찬음) F1은 이에 비해 날이 서는 느낌. 하지만 거슬리지 않음. 오랜만에 막이 놀랬슴.
아쉬운점 -- 분명히 있슴
1. 저역 -- 역시 설계대로 Zo이 높아서 저역이 상대적으로 적음. 제대로 들을라몬 역시 추천한대로 파라렐 네트워크 필요할 것으로 생각함. 머 안붙여도 별 불만 없심다. 원캉 소리통이 저역이 안나와 익숙되어서인지
2. 발열 -- 10와트 앰푸라 방열판이 하도 커 처음에는 웃긴다 생각했는데 장난이 아님. 방열핀이 1시간 후 계속 10초이상 손을되고 있기 힘듬.
게인카드와 몹시 다른 점 -- 이넘은 여름에 사용할라몬 에어콘 필수
Pass 씨가 F2 만들어 판다든데 확 사뿔까...
엄청 감동 묵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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