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9-02-12 18:49
글쓴이 :
허브
조회 : 3,489
|
지난번에 한번 이야기 했듯이 저희 가족이 모두 커피드립을 배웠습니다.
물론 전문과정을 배운게 아니고
집에서 미흡하나마 커피를 맜있게 내려 먹기위해 한일입니다.
물론 가족모두가 휴일아침 집을나서
2시간이 넘게 함께 강의와 실습을 하고...서로 드립한 커피를 나눠마시며
서로의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가족간의 즐거움이 컸습니다..
특히나 사분사분 말씀하시는 선생님(사장님)의 유머는 한층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사진의 모습은 우리기족이 커피를 드립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오른쪽 끝인데(하긴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왜 오십견이 오는지 알겠습니다..
이제 이 즐거운 휴일의 오전시간도 끝났습니다.
그럼 집에서 더욱 맛난커피를 마셔야 하는데...저는 여전히 커피해피로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아~!!!...먼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조금은 알고 배웠으니 언제든 만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작은 행복감에 젖습니다.
더불어 제 명령을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
(할줄몰라 못 한다는 이유는 안 통하니까...히히~!!!)
온 가족이 즐거운 휴일 나들이의 결과입니다
- 사진은 [커피해피 http://www.coffeehappy.co.kr ] 에서 퍼왔습니다.
|
|
Total 16,35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