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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8 11:41
글쓴이 :
허브
조회 : 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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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예전 [꼼방]오프공간의 계단청소를 오전 일찍부터 모찌님이 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계단에 카페트를 깔면서 바닥에 칠했던 본드가 남아있는걸
주인 어른께서 제거해 달라 하셔서 부득이 추가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거용 화학약품과 마른걸레
더불어 사무실에서 잠시 빌려오신 물걸레(대걸레)까지...철저히 준비를 해 오셔서 작업을 하셨습니다
무사히 아주 깨끗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쁘신 일로 정신이 없으실텐데
끝까지 정리에 온 힘을 보태주신 모찌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다른 추가요구를 하신 사항이 없기를 기대해 보지만..저의 이런 기대는 기우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 지냈던 일련의 일들은 아무런 배려가 되지 못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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