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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2 11:56
만남의 기쁨
 글쓴이 : 허브
조회 : 2,034  

건다리계의 총수께서 모이자 하심에
몇분이 함께 했습니다..
[꼼방]의 오프공간이 없어지면서 갈곳이 마땅치 않아 서로 뵌지도 오래되었지요..
 
반갑고 따뜻함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오신 까치님을 비롯
횡성에서 직접 텃밭의 쌈채소를 가지고 오신 영자님.
로즈마리님이 조달해 오신 광주의 홍어.. 
밖에서는 장대비가 쏟아졌다는데 모두는 아무것도 모르고 웃음꽃만 피우고 있었습니다..
 
가만..
자세히 보니 그리버님이 사진속에 없내요..
그틈을 못참아 담배한대 하러가신거 같습니다..
 
늦은시간까지 함께하고 추억을 더듬고..
다음은 7월 중순쯤 커피숍[라데팡스]에서 와인파티를 하자하고 헤어졌습니다.
 
 

로즈 13-06-23 07:28
 
총수는 무슨?? 아하 총대 맨눔?ㅎㅎ
항상그렇듯이 만나면 반갑습니다.

횡성에서 오랜만에 하산하신 영자님 반가웠습니다
처음 나오시는 심봉사님
인물이 한뽀다하시는 면봉이사님
코딱지같은 눈매 허브님
아직 청춘이신 칼이스마님

오른쪽으로 마침 귀국하신 뉴요커 까치님
언제나 졸고있는 로즈
술을 안드시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는 대구아제님
이마빡 평수늘리는 뚝배기님
오늘도 여전히 벌러덩 도자님

모두모두한결같은 옛모습 그대롭니다.

와인파리~
저는 콜케이지~
허브 13-06-23 10:55
 
로즈님!!...사진속에 읍다고 [그리버]님을 빼시면 섭하지...
삐지면 오래가는데...
까치 13-06-24 13:34
 
오랜만에 반가운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이런기회 자주 만들어 주시기 발랍니다.
와인 파리.
기대 됩니다.
어땜이 13-07-17 01:50
 
또 다른 꼼방의 시작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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