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엇습니다..
다만,
뒷풀이 경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없습니다.
횡성에서 와인병들고 달려와주신 영자님.
미국발 뱅기를 황급히 타고오신 자두님의 배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손수 칼질까지 하면서 밀미리 안주로 셀러드를 만들어준 다빈치님과
어부인께서 만들어주신 갑오징어에 게맛살에 바리바리 챙겨오신 칼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로즈님의 와인(사위분의 하사품)셋트를 덜렁 들고 오신 그 넉넉함에 넋을 잃을뻔 했습니다.
저의 울릉도 오징어와 호박엿..호박빵은 ...
언제나 처럼 즐겁고 젊은 감각이 10여년 전이나 한결같습니다...다만, 머리카락이 좀 줄어들었고, 탈색(??).ㅋㅋ
늘 해피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참,
황망히 다녀가신 모찌님께도 안부전합니다...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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