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찬을 겁니다. 태풍속에서 보내는 휴가도 멋질거 같습니다.

부친개해먹으며서...

감사요..

인터넷으로 국내여행자보험을 들으려하니 이거 어렵내요.
여행지가 단수로만 표기하게 되어 있어.. 저처럼 개뛰듯 뛰는 사람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내요.
한방에 끝내는 방법 아시는 분 조언 부탁합니다

무사 잘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오토캠핑징을 이용했는데 태풍에 미리 겁먹은 예약취소가 많아 아주 널널했습니다.
다행이 큰 비도 만나지 않앗고 돌아오는 오늘까지 편안했습니다.
자동차 거리를 보니 1,730km를 달렸습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따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는지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시간이 너무도 후떡 가더이다..
외곽으로만 돌아서 내륙은 보지 못했습니다.
괜시레 비키니(?)한번 볼까하고 해운대로 향하였던게 치명적이었습니다.
5분에 천원하는 주차요금 폭탄도 부산에서 맛 보았습니다.
다시 뵈올 날 기약하겠습니다.

태풍도 있었는데 무사히 돌아 오셨다니 다행 입니다.
따님과 즐거운 여행, 여름휴가 등등 모두 부럽습니다.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엔 내륙으로 돌아봐야겠습니다.
까치님은 아직 미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