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호탕하게 웃어주시던 [로즈마리]님이 그동안 몸 담았던 공직을 마무리 하시면서 새해부터 스페인 산티아고의 순례길에 나서셨습니다. 물론 순례자나 구도자가 되는 것으로 나선것은 아니것 같고 아마도 이제 제2의 인생을 시 작함에 있어 새로운 각오와 그동안의 무엇을 ... 모 복잡하지만 그건 제가 표현 할 수 있는것은 아닌거 같기에.. 다만 로즈마리님의 무탈한 여정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터넷 블로그로 전하는그날 그날의 이야기로 저 역시 떠나고 싶은 가슴을 억누릅니다. 로즈님의 블로그는 https://blog.naver.com/seomwn 이오니 격려 답글이라도 남겨주셔서 작은 힘이 되도록 하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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