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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16:14
꼼방에서 밥얻어먹는 길냥이 [춘자]
 글쓴이 : 허브
조회 : 69  

요놈은꼼방에서 밥 얻어먹고 잠자리 제공 받으며 주변에서 지내는 길냥이 입니다.

숫넘이지만 이름은 [춘자]입니다
[춘식]이라 부를려다 혹여 동네 어르신 존함이 [춘식]이라도 있으면 부를떼 민망 할까하여 
[춘자]로 하였는데..

폼 하나는 쥑입니다.
동네 조폭같습니다
  

素心 24-04-25 19:20
 
80 넘은 옛 국교 동기 중에 춘자가 있습니다
물론 여학생이고
아직 살아있지만 인터넷은 안(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별 일이야 있겠습니까
     
허브 24-04-26 15:48
 
그분이 횡성에 오실일이 없을테니 다행입니다..ㅎㅎ
칼있으마 24-04-26 09:40
 
오옷!
기세가 어마어마합니다.

얼굴이 크니깐 냥이들 사이에서 인기는 짱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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