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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7 08:41
집냥이 대 길냥이
 글쓴이 : 칼있으마
조회 : 37  
길냥이 중에서 조금 대범한 녀석이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다가 손이 닿을 정도의 지척에 다가가면 조금 비껴날 정도로 대범합니다.
다행이 사람 손을 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집_길_냥이-1.JPG

집_길_냥이-2.JPG

방충망을 사이에 두고 제가 키우는 냥이와 마주하고 있는데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털고르기(그루밍)를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길냥이 표정이 "뭘 봐~~?" 하는 듯 합니다.

아프지 말고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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