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제작
   
 
작성일 : 08-02-18 16:46
공동제작 신청마감 그 후기
 글쓴이 : 허브
조회 : 1,908  

일주일간 신청을 받았습니다.
시작기를 만들고 테스트를 하고...보정하고...어루만지고..
시작하여 일주일만에 80셋트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당초 예정된 약속이 늦어져 있었는데
더욱이 설 명절에 세배돈이다 어르신 용돈이다 하여 여유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많은 분이 참가하셔야 40여분 정도 내외로 보았는데..
무려 80여셋트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띵~!!,..합디다.
다른일을 하시는 분들께 욕도 먹을것 같고..
...............
...
.
.
..........

이제 되돌리기 어려운 책임감을 갖습니다.
그리고 저희 [꼼방]을 한점 의심없이 믿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꼼방]이 진공관을 이용하여 접근이 쉽게 공동제작을 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처음 진공관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좀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근본적으로 진공관 자작인구의 저변 확대에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저희 [꼼방]이 그 한축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움직여 이루어내는 산물입니다.
이번 공동제작역시 [꼼방]의 멀티시스템입니다.

누구 한사람이 이루어 내는것이 아닙니다.

우스게 소리로 보아 전국적으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에서....인천에서....안양에서...분당에서...경기광주에서..
그리고 PCB디자인은 미국에서...

저희 [꼼방]이 의도하는 대로 잘 되려는지는 아직 저도 미지수이지만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그리고 [꼼방]의 얼굴을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아침이슬 08-02-18 17:47
 
  부산은 중생님..
인천은 모찌님..
안양은 떳수님..
분당은 허브님..등
광주는 모르겠고..
미국은 로터스님..
맞지요???

아뭏든 수고 많으십니다..
권태호 08-02-18 23:17
 
  꼼방은 두어번 들러본 적이 있고 눈팅 위주로 생활하는 회원이지만 항상 꼼방 뉴스에 귀를 세우고 있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공제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진행하시는 분들의 만만치 않은 정신적 육체적 노력이 투입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뒤에서 받치고 한편으론 의지하는 수많은 회원들의 지지를 생각하시고 모쪼록 힘차게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gadget 08-02-19 01:35
 
  한구석 같이 가고싶었는데...
서해바다가 참 큰 바다인 모양입니다.
좋은 공제가 되시길 가깝고도 먼 중국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허브님..일전에 무게가 대략 얼마나 되는지 여쭤봤었는데....혹시 아시나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면 2조 참가했으면 합니다만...
힘들까요????  ^^;
중생 08-02-19 10:09
 
  경기 광주에는 작대기님이시지요.. 수많은 3D도면과 캐드 도면을 그려주셨읍니다. ..
허브 08-02-19 12:36
 
  가제트님 꼼방에 저울이 없는관계로 무게는 모립니다.
그렇다고 시장의 아지매처럼 척 들어보면 아는것도 아니고...우짜스까요!
gadget 08-02-21 23:51
 
  가능하다면 2조 끼고 싶어서요.
어지간한 무게라면 우편으로라도 받으려고요.
대충 가늠해 주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끼어들 수 있는지요?
허브 08-02-22 13:28
 
  이미 마감했습니다..
그러니 이것저것 고민하실거 없습니다.
정신건강에 좋다하니 편안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국내에 들어오시때쯤에는더 좋은 프로젝트로 마련하겠습니다...어떻습니까?
gadget 08-02-24 13:16
 
  미워질라그럽니당.....
용술 뇌물도 소용이 없구먼요....ㅜ.ㅠ
... ...
농담입니다.
발주처에 선물용으로 쓰려했거든요.
다른 것으로 찾아보면 되지요.
즐거운 공제다 되시길 바랍니다.
근디.....
전에 말씀드린 달팽이 분양에 대해서 잘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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