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us DAC II는 버젼이 여러가진가봅니다.
(아직 샘플이라 그렇겠지요.)

어떤 아이는 볼륨에 헤드폰 아웃까지 있어서 인티앰프류같아보이고
어떤 아이는 DAC + PP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멋있는 완성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AD1865로 저항로드에 진공관 방식으로 두가지로 만들고
AD1865에 IV단에 트랜스를 사용하고 진공관 방법으로  총 3종류를 만들었습니다.
IV단에 트랜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트랜스의 비용이 고가인 반면 소리로 보상 받을수 있냐는것 검증 때문에요.
현재로서는 저항을 사용한 패시브 IV단이나 트랜스나 별차이를 모르겠다는것인데..
좀더 검증을 해야 합니다. IV단의 트랜스 때문에출력 트랜스가 또 필요하게 되어
IV트랜스를 사용하면 트랜스를 두조 사용하여야 되는 문제는 아주 고비용인 반면 그에 따른 소리가
차이나야 하는데.. 좀더 테스트를 해보아야 하죠

헤드폰앰프는 진공관만으로 다양한 임피던스 제공이 어렵기 때문에 저임피던스용으로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DAC안에 다시 구겨 넣기는 어려울것 같은데 회로는 생각중에
있습니다. 

  모찌님 이제 슬슬 시작 하십니까?
저는 벌써 어떻게 했었는지 다 까묵을 판입니다.
하긴 저는 제가 만든 DAC 1도 없으니....
DAC II를 하면 그거나 만들어서 가지고 잇어야겠습니다.
정리되면 말씀해 주시지요...

  지금 진행형이군요 ///

  오랫만에 뭔가가 다시 꿈틀거리네요. 반갑습니다. 모찌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24bit / 96kHz 까지 가능하고
기존 DAC 1 에서 아나로그 단은 놔두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할것 같은대요 ㅎㅎ
18bit / 48KHz으로  하려고 하거든여~  지난번에 16bit/ 48khz이었죠
이번엔 USB를 안풋으로 받을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것외 지난번 컨셉에서 그리 달라진것 없습니다.
안전성은 지난번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요즘 24bit/192kHz DAC ( ~2V 전압 출력) 들이 다이나믹 레인지가 이전 DAC 보다는 위아래가 시원스럽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중국산 DAC(20만원이내)의 OP출력부에 튜브 buffer만 달아볼까도 했는데, 역시 실력부족이라 포기했는데요. 모찌님이 그런부분 몰라서 구버젼 DAC을 사용하실리 없다고 믿기에 무조건 시작하면 탑니다. ^^ 튜브 Buffer단 기대 됩니다. (이거 돌맞을 부탁인지 모르겠지만요,....가능하시다면, 튜브 buffer단만 회로 모아서 공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즘 DAC들의 디지탈 기술은 나름 짜낼 수 있는 만큼 짜내고 있다고 느끼는데요, 아날로그단은 영 만족스럽지 못햇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