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하던 프리앰프 케이스에 DAC를 넣고 종단에다 패시브 프리를
구성해서 바로 프리겸응으료 해보면 어떠냐고 하내요
개인적으로도 자꾸 기기를 만들어 반복해서 왜율을 가중시키기 보다
그렇게 간단히 만들어 소리는 들어보려고합니다.
DAC의 임피던스 자체가 저임피던스 헤드폰을 구동시킬수 있을정도로
낮고 출력도 3V정도까지 가능한데 그것도 I/V단의 저항을 조절이 어느정도는
가능하고요.
지난번에 PCB를 검토하던중 PCB전체를 펼칠 경우 크기가 상당히 커져서
일반적인 규격인 19인치랙의 사이즈로 만들지 못하는 일이 생겨서
디지털보드쪽을 이층으로 쌓앗습니다. 이번 DAC 디지털쪽은 매우 안정적
이어서 노이즈 등에 비교적 민감하지 않아 별문제 없었던 점을 간안해서
생각한 것입니다.
여전히 배선이 깨끗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배선의 중간정도에 노이즈차단용
마그넷을 사용하는것도 괸찬아서 그런것 염두에 두고 시험버젼을 만들어
보는겁니다.
우선은 이제껏 만지작거리던 이작업부터 한번 마무리 한후에 논의를 해보기로
합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날인데 작업을 계속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D 데이는 가까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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