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광양동호회 회장님께서 사진을 많이 올려 놓으셨군요.
추가로 몇장 더 올립니다.
진공관체험관의 부스중에서 소그룹의 부스로 나눠서 각각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열정과 시간이 좀더 충만했더라면 계속해서 음반도 골라서 들려드리고 대화도 나누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만 목구성이 포도청이고 뜨거운 피도 많이 식어서...
그렇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분당 꼼방동호회와 심플듀브 싸이트도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만 깨북장이 친구들 같은 친밀함과 교감을 짧은 시간에 느꼈습니다.
분당의 동호인님들께 존경의 마음과 감사의 뜻을 조금이나마 사진을 통해서 표하고자 합니다.
혹시 광양 부근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저희 회장님이나 저에게 연락주시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온다는 저희 광양제철소 견학을 책임지고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가을에 오시면 전어회와 잎새주가 보너스로 준비되겠습니다.
한번의 만남이었지만 수십번 만남의 교류보다 깊은 교감이 있었슴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어제 brother four의 노래와 국악(어느분의 판인지 모르고 처음 들었지만 홀짝 반했습니다. 단 한번의 시청 기회였지만)이 울릴 때는 너무 기뻤습니다.
구철회님의 작은 부스를 만드신 우정과 의리에 신뢰와 존경을 보냅니다.
몇장의 사진을 고생하신 꼼방의 동호인님들께 박카스 대신 올립니다.
광양에 오실 때는 061-790-2413, 2415로 전화해 주십시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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