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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13 11:38
글쓴이 :
정호길
조회 : 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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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당초 글을 올려주신 정호길님의 양해아래 공지사항에 있던 것을 소리축제 게시판으로 옮겨왔습니다. 양해하시길...
Name 정호길 (2002-09-04 02:29:03, Hit : 117, Vote : 0)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영상 프리랜서 정호길이라고 합니다.
저는 HIA ( Hogiry Imagery Activities )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제 2 회 전주 세계소리축제에 소리체험관 영상담당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꼼방 동호회의 부스의 바로옆의 부스에 장비를 깔아놓고(?) 참여했었는데 원래의 오더가 아니었던 관계로 시간과 준비가 부족하여 귀 동호회의 부스에 게시할 영상물이 좀 미흡하게 준비되었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성함을 여쭤보질 못했는데 진공관 오디오 부스를 지키시던 분께서 그때 제작하여 게시했던 영상물의 VHS테이프를 가져가셨습니다.
퀄러티에 대한 보장을 못드린 점이 못내 아쉬워서, 일단은 소리축제관련 영상물에 대한 편집중 짬짬이 시간을 내어 행사시작 전야에 주셨던 6mm DV와 별도로 VHS용으로 재편집하여 추후에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끔 촬영시간이 빌때 귀 동호회의 부스에서 감상했던 여러 곡들은 많은 위안을 주었고 또한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진공관오디오가 전해준 따뜻한 느낌을 기억하면서 저도 뭔가 해드리고싶은 마음에서 글을 띄웁니다.
앞으로도 동호회의 활성화를 바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게시판을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부스를 담당하셨던, 제가 성함을 모르지만, 제가 참 듣기 좋다며 얘기한 Sekada의 Angel CD를 주셨던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IP Address : 61.98.168.226
나루터 :
다시 우리 꼼방을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만남은 옷깃만스쳐도 인연이라하는데 우린 하루밤하고 다음날도 그리고 다음주에도 만난걸보니 좋은 인연인듯하군요.
사실 우리꼼방의 참여는 참으로 순수했습니다.
기성의 제품들도 아니고,다만 자작인의 저변확대와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분께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고자하는 작은 뜻이었습니다.
그래로 그 짧은 시간에 우리 꼼방 영상물을 잘 만들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공부)에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고.늘 건강하시고.사회에서
이름을 떨치시길 기원합니다.
제 이름은 지원배입니다. 2002/09/04
허브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에 서로이 어깨를 나란이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입니다.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2/09/04
코끼리아저씨 :
듣기 좋다고 말씀하신 음반은 Jon Secada의 데뷰앨범인 Jon Secada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음반이며, Angel은 3번째 트랙입니다. 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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