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올려놓습니다.
페포론선 깔땐 예리한(날이 잘드는) 좋은 스트리퍼가 이서야함다.
갖고 있는건 까르푸에 장보러 가는데 따라갔다가 사본건데
생각보다 날이 좋아 즐겁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이걸 스트리퍼라 부릅니다.
작은 포셉 이건 알루카시아님이 제게 선물로 준것인데 요건 5인치 정도로
좀 작은 것입니다. 세밀한 부위에 배선이나 작업할때 아주 요긴함다.
이걸 공제할때 같이 보낼려고 포셉 100여개를 구입했었읍니다.
세관에서 통관이 안되어(의료장비? 여서 정식 통관이 되어야 하고
개인은 불가능하다고 연락이 와습니다) 되돌아갔읍니다.
그때 타격 한번 받았읍니다. ㅎㅎ(개인적인 손실로 처리)
그래도 사용해볼만한 도구라고 생각되어서 소개드려봅니다.
제가 완제할때 소켓주위에 붙어 있는 선들은 끓김이 없도록 선의 중간을
벗기고 묶듯이 소켓발에 묶는 방법을 사용했읍니다.
(다른관을 사용할때 핀배선을 바꿀려면 납땜기로 납만 녹이면 빠지는
선이 아닙니다. 니퍼로 끓어야만 하죠)
이런건 시간도 시간이지만 포셉같은 작은 도구 들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해지거든요.
포셉은 몰라도 스트리퍼 없으면 작업 무척 힘듭니다.
직접만드시는분들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으시겠지만..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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