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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0 11:43
길가 화단을 떠난 코스모스의 삶
 글쓴이 : 허브
조회 : 720  

카패앞 길가의 화단을 과감히 떠난 용기는 인정하는데

그리고 수많은 차바퀴를 잘 피하여 여기까지 왔는데

이들의 여정속에

앞으로의 삶은 어찌될까..

가을에 무시히 꽃을 피울까.

..

.

...

아 ~!!@@

집떠나면 고생인데!~

(이들이 지나온 길이 얼머나 험 했는지 그 흔적이 너무도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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