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22-12-15 11:56
지난주 모찌님뵈러 포항에~
 글쓴이 : 허브
조회 : 469  
지난날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보고싶은 모습의 사람들이 있고요

지난 월/화 1박2일 포힝에 모찌님을 뵈러 다녀왔습니다
이곳 횡성에서는 자동차로 열라 밀어제꼈더니 3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떳수님과 부산의 중생님도 함께하기로 하고~
그렇게 반가운 얼굴들이 만나 맛나게 묵고 소주도 조금마시고
청춘같았던 그때 우리의 뻘짓도 안주 삼았습니다

돌이켜보면 20년의 시간이 그렇게 우리곁을 스쳐갔고
많은 그리움과 축복이 함께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모두의 추억이 있었던 이 홈페이지를 되살려주신 J님에게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하시고 다시 뵈올수 있기를...

KakaoTalk_20221212_151112649.jpg

KakaoTalk_20221215_115531542.jpg



로즈 22-12-15 17:51
 
맨 오른쪽은 뉘세요???
모찌님?
칼있으마 22-12-16 08:07
 
오랜만에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팔팔하던 청춘의 모습이 어디론가~~~
뭔가 찡~~~ 합니다.
j 22-12-16 08:15
 
중생님떳수,  예전이나 똑같은디..
두분 인격이 많이 나왔네요.
     
허브 22-12-16 12:52
 
저눈 바지를 잘못추스려 그리보입니다.. 꼭,, 누구처럼..ㅎㅎ
하이드 22-12-19 13:17
 
중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중생 23-01-11 11:19
 
네 하이드님 반갑습니다 ^^
 
 

Total 20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9 벌써 다가올 겨울준비 (1) 허브 24-04-25 56
208 3월 하순에 흰눈이.. (2) 허브 24-03-20 108
207 초음파 LP세척 (2) 허브 24-03-09 126
206 늦은 3월의 눈이 더 아름다운 이유 (2) 허브 24-03-06 118
205 LP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흔적 (6) 허브 23-10-26 281
204 모두가 즐거운 추석명절보내세요 (1) 허브 23-09-27 271
203 시간은 벌써 2023년의 봄 (2) 허브 23-04-02 548
202 방이 횡재했네 (1) 허브 23-02-24 587
201 추운 겨울기온을견디지 못하여 동사하셨으니.. (5) 허브 23-02-03 578
200 지금 꼼방 (4) 허브 23-01-15 609
199 꼼방에서 보는 설경 (4) 허브 23-01-15 516
198 농촌(시골)새해 달력을 받고펼치니..ㅎ (1) 허브 22-12-24 461
197 슈광 845 진공관을 오랫동안 사용해보니 (7) 허브 22-12-20 573
196 꼼방 주변에서 숙식하는 길냥이 남매(?)의 외출 (2) 허브 22-12-16 454
195 지난주 모찌님뵈러 포항에~ (6) 허브 22-12-15 47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