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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28 10:36
글쓴이 :
다빈치
조회 :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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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더 스피커에 목을 매는 다빈치 님
스피커 자작일기를 통해 로더 스피커를 물릴 Voigt Pipe 인클로저 만드느라
온 정열을 쏟고 있다.
꼼방에 가면 전면에 여러 스피커가 세팅되어 있다. 그 가운데 키가 후리후리하며 아직 나신으로 서있는 스피커 시스템을 마주칠 수 있다. 아직 옷을 입지 못하고 나신으로 부끄러움을 간직한체 주인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나 주인님은 요지부동이다.
그 주인은 다빈치 님, 그리고 뒤쪽으로 보면 꼬물 앰프, 물론 이름은 들어만 보아도 가슴설레이게 했던 피셔 앰프들이다. 물론 소리는 명기다운 자태를 잃지 않고 있는데 이것들 역시 다빈치님 것이다. 실제 소리듣는 것보다 콜렉션에 관심이 가는 듯... 그래서 이베이를 들락날락.
캐리커처 설명 : 또롱또롱한 눈빛이 천진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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