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를 시작하기전 이란을 만들때만 해도 이렇게 긴이야길
적게 될줄은 몰랏슴다.
어찌하다보니 휘말려서(?) 시작은 안되구 그동안 테스트하는 이야기만
적나라하게 적고는 있는대요.
멀모를때는 용감하게 하고보는데 어줍잔게 알면 저같이 이런저런
생각이 많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모양임다.
[그럼 모찌가 많이 알게 되묜? 무조건 나를 따르라고 하겟쥬 히히히]
공제에 수량이야 어짜피 프로로 데뷰전을 갖는것도 아니어서
무슨상관이야 잇슴까만 참여하지 않아도 책에 나온 회로보고 쓰윽
한번 만들어 보고 말것 아니면 혼자 뭐라도 궁리해서 만들어 볼라치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구경하는 것도 나쁜일은
아닐테고 오류가 있다면 훈수도 둘수 있을테니깐(그건 저또한 배움이됨다)
재밌을것 같은데 이상하게 딴지가 많이 안들어 옴다.
한편 생각하면 이건 남떠드는 일에 관심없다는 표시이기도 한데
그렇다면 진짜 큰일입니다. ㅋㅋㅋ
회로올리고 만들어보니 그렇더란 얘기만 있지 만드는 동안의 과정을
좀처럼 잘 없어서 첨하는사람들에겐 아주 사소하고 조그만 것이라도 도움이
된다는걸 돌아가신 구철회님과의 개인적인 인연으로 그분이 적잔은 시간동안
온라인에서 활동한걸 하나둘 정리하다가 사람도 만나고 그동안 안보이던
글들을 모아보니 느낀바가 있어서 꼼방내에서도 인두만 들고 타이핑을
안하는 분들을 끌어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인연으로 사람을 알게되면
꼼방으로 모셔서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청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인글과 경험들은 간접적인 노하우가 되고 누구라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수 있겠죠.
이번에 공제의 주방향으로 가는 트랜스 아웃의 프리도 공제에 참가하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분들에겐 얼마든지 시도할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공제에 참가하신분들은 이넘의 프리를 갖고
오래노는 방법역시 업데이트를 계속 해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고요.
이후에는 자작란에다가 업데이트 이야길 적던지 이 놀이방에서 할수 있는데
까지 질기게 갖구 놀아야죠 ㅎㅎㅎ
지금 만들고자 하는 방법이 소리내는 가장 우수한 방법이 아니라고 여러번
얘기한바가 있고, 그이유에 대해서도 역시 설명하엿읍니다.
많은 회로와 많은 방법들이 있을수 있어서 더욱 경제적이고 훨씬 더 좋은
음을 낼수 있는 방법이 잇을수 있을 테지만 전 이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것 뿐이며, 저희가 사용하는 샘플부품들 역시 충분한 댓가를 치르고
구입해서 소모하는 이유도 구애받지 않고 제일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함입니다.
개략적인 금액이라도 나오고 샤시 샘플이 나와서 현재 임시로 만들어온
부품들을 옮기놓고 공제를 하자고 하고싶기 때문에 시간이 마냥 늘어지는것
같아보입니다. 공제하는 총비용도 마지노선을 50만원 정도로 보앗읍니다.
약간의 가감이야 있겟지만 가격역시 부담없어야 하는게 제생각이고
소우터는 오고는 있는데(아마 월요일쯤 받지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뿐
아니라 소리역시 지금 어느정도 소리를 잡아논 몰피우스 트랜스보다 월등
2배이상 비용을 들이더라도 해볼가치가 있다고 확신이 안서면 채용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들 소리를 들어본후에 막가파가 다수 나오면 분리하고요...
그리고 다시 몰피우스에 최종적으로 정한 스펫을 다시 제시하고 제한된
가격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한 세번째 트랜스와 직접 비교시청을 할예정입니다.
다른 기구적인 부품들중에 셀렉트와 ROTARY ON-OFF 스위치를
찾아봐야 하고 OS-CON도 역시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고역특성이 탄탈보다 월등히 좋다고 스펙에 있고, 가격역시 탄탈보단
낮은 편이어서 나중을 위해서라도 혹은 여기의 오는 누구라도 알필요가
있기 떄문임다)
그리고 새시그림을 마무리하고 샘플 제작 들어가야하고요..
다들 업이 있어서 진행하는 속도가 매우 늦은걸 이해해주셨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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