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상당히 맘에 듬다. ㅋㅋㅋ 채택이 되면 저한테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람다.
모종의 선물있슴다. (필요로 하는쪽을 이야기해주셔도 제가 갖고 있는것이면)
공제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없는것 아님다.
아마도 무언가 만들어 볼려면 저와 같은 고민을 누구나 하게 되어 있슴다.
그동안의 올린글이 쓸모없는 내용아니면 님과 같이 지나가다 던지는 돌
한번쯤은 던질 수도 있건만 이상하게 이곳은 보고 지나치는 곳이라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외로울때 모찐 이상한 돌발 행동합니다.
1월정초에 보셨을검다.
 
어떻게 보면 헛손질하는것 처럼 보일수 있슴다.
그동안 많은 자료를 보고 생각하고 내린 결론은 아주 간단하게 소리를 잘내는
것임다. 게리핌 모듈을 이용한 회로들도 파워든 프리던 테스트하는걸
보여드릴검다만 규모면에서 비용면에서 결코 만만하지 않슴다.
하늘아래 전혀 새로운것 없듯이 모든면의 합은 같다고 봄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싱글 앰프를 좋아하는 이유가 간단하고 별탈없이
관만 적당한 때에 갈아주면 한결같은 청감상 나쁘지 않은 소리는 낸다는 거죠..

긴시간동안 여기저기 다 다녀보지만 다좋은것의 조합이 항상 좋은결과를
만드는건 아니지 싶슴다. 직열삼극관을 뚜렷한 포커스에 잇다고 보고
맹신함다. 프리던 파워던 모든곳에 직렬삼극을 사용해서 만들어보고
싶어하져~ 엄청난 쩐을 투입해서 구성한 시스템을 들어본적도 있슴다만
칼같이 외줄기로 뽑아져 나오는 소리가 최선은 아닌듯 싶었슴다.
진공관도 삼극오극이 어울어지고 비용이 적게 투입될때만 개인적인
만족감이 높더군요. 그런면에서는 이앰프도 못건널 다리를 넘어서고
있슴다. 내용물이 없슴에도 단두가지에 투입되는 비용으로(케이스와 트랜스)
2/3가까이 비용이 지출되고 두가지중 하나는 소리와 직결되는 자리였슴다.
이방법중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봤슴다.

저도 손 작슴다. 저혼자 노는것이면 이렇게 까지 잔치를 벌리지 않아도
되었겟지만, 여러사람손에서 사용될기기라는게 맘에 늘 걸렸슴다.
공제에 참가 한분들은 소리로서 지나치는 분으면 눈요기라도 되었슴
할뿐임다. 다시한번 감사드림다.

  멋집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문자 디자인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그리고,
앰프 작명의 최종 선택은 모찌님이 하셔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던 모찌님의 이니셜이 포함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더 훌륭한 작품이 될듯하기도 하고,
노력하는 ..오래기억되는 애장기로 남기를 바라니까요
나중에 로즈마리님 말씀처럼 띵보이가 손보아줄려면....ㅎㅎㅎ

  강똘님 멜 잘보았습니다.
저로서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므로 전혀 염려할것이 아닐겁니다.
자주 놀러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