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판뜨는데 한표.. 던지고 싶은데 60명 전부 의견을 물어보기도 힘들테고...
걱정입니다.
콘덴서가 계속 시판이 된다면 몇장더 사서 두고 써도 되는데
그나마 단종된다면서요? 앞으로 나오는 삼화콘덴서 단자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면 재활용이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동석03-02-18 16:29
진행자이신 모찌님과 다수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기판뜨는데 한표입니다!
허브03-02-18 17:21
기판에 대한 논의는 말씀드린대로 어제 꼼방에서 대단한 의견접전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도 역시 기판을 도입하는 방법이 깔끔하고 안정적 입니다.
다만,
모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경비가 더 소요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한곳에도 소홀할 수 없다는 꼼방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결정권은 역시 공제 참여하신분들의 몫입니다.
가장 가까이서 본 제가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모찌03-02-18 17:27
전원부는 기판을 떠야겟읍니다. (붉은톤에 인쇄도 됩니다)
그리고 본회로부는 에폭시판에 금핀만 사용해서 인쇄없이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샘플앰프와 같은 모양이 되겠슴다.
노브는 못바꾸게슴다. 34파이는 파낸구멍의 크기로는 충분합니다.
통노브에 가까운 노브를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으로 하고 더이상
의견수렴 안합니다. (노브 때도 타져?)ㅎㅎㅎ
인제부턴 이야기하셔도 소용없습니다. 걍 갑니다.
Hychi03-02-18 17:28
이럴 땐 빨리 의견을 드리는 것이 공제에 도움이 될 듯하여....
만원 추가에 동의하므로써 꼼방인들의 의견을 따릅니다.
Hychi03-02-18 17:30
글 쓰는 사이에 모찌님 글이 올라와 뿌렀네요.
이장선03-02-18 18:01
모찌님의 의견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뽀다구가 난다는데 의의를 제기할 수 있겠습니까!
모찌03-02-18 18:02
계산해보면 만원은 안됩니다. 9500원정도입니다.
내일 기판은 둘다 넘어갑니다.
최학수03-02-18 18:09
전 첨부터 모찌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묻지마시고 1표는 기본으로 생각하십시요 *^^*
조승동님의 화려한 붉은 기판을 보기로하죠.
아쉽슴다. 전원부엔 콘덴스 지지만 하는 역활을 하고
배선은 선만으로 하게 된다는것 알고 게십시요.
(콘덴스아래 박막으로 구성되는 전원부가 아닙니다, 패턴은 없읍니다)
콘덴스 지지하는 모양을 유지하기위한 고정 클램프같은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래도 폼은 날것 같읍니다.
로즈마리03-02-19 07:56
이제 걍~ 막 달려 갑시다! 모찌게 만드는 것은 모찌님께 맡기고~
stepanus03-02-19 08:00
걍 밀어붙치세요. 저도 한 푭니다.
중생03-02-19 11:53
저도 기판 찬성입니다. 수고하세요
모찌03-02-19 16:41
오늘 조승동님 만나서 기판 주문들어갑니다.
2월말까지 다 나오는것 가능합니다. 다른 부품도 대략 2월말에서
3월5일이전 구입완료하고 트랜스 오기를 스탠바이 할겁니다.
인제 나다와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