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9대 정도를 한꺼번에 가면 운송비로 충분히 다녀오는게 가능하리라
생각해슴다. 근데 일이 뜻하지 않게 쪼가리 쪼가리 나서 완제도 완제지만
부품도 온전히 한꺼번에 다 못가는 사태가 생기고
이로 인해 배송을 두번에 걸쳐 나누어야 하는 일도 생겨슴다.
한번에 갓다와도 어차피 완료되는 일이 아니니 경비를 충당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포장을 신경써서 하는 것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 되지 싶읍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장선03-03-28 17:36
모찌님의 사정에 의해 오시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합니다.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시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함 뵙기를 바랬는데
못내 아쉽습니다.
머 혹,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면 가능하십니까? ㅋ ㅋ ㅋ ㅋ
제가 올라갈 기회가 일년에 몇번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성 여부는 공개된 부분에서 답변하시는 것보다는 제가 메일을
부탁드립니다.
얼추 저와 비슷한 연배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한 1년반 정도 분당에서 생활을 하였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때는 수내동에서 원룸을 얻어가지고, 가족과 생이별을 하면서 생활을 하여지요.
그 시점이 IMF때라 이것, 저것을 챙기면서 생활하는것 자체가 무리였죠
한번 뵐수 있는 기회가 없어져 아쉽습니다..
광주 첨단골에서......
박사훈03-03-28 17:43
섭섭....일의 일정을 몰라서 뭐라 말할 수는 없고...
모찌03-03-28 18:19
아 황송함다. 그런 맘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는일도 잘됨다.
첨에 시작할때 다소 맹목적인 믿음은 그동안 절 움직이게 햇던 힘이엇습니다.
저의 수고에 대해서 말씀 하시나 실은 우리 모두의 힘입니다.
망가지지 않게끔 포장하는 방법을 강구중입니다. 잘되야 할텐데요.
어쨓던 이짐들이 가야할곳으로 가야 제일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