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입의 정전류 모듈을 이용할 경우는 c4s와는 달리 아웃을
뮤팔로워 상태로도 출력을 뽑을수 있어 매우 낮은 출력단의
임피던스로 내보내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소리는 뮤팔로워 상태와 걍 플레이트에서 뽑았을때 달라
질수 있읍니다.

  혹시 발진이 알어나면, 100옴 저항 좀 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듈을 관 옆에 바짝 붙이니 열받으면 발진하더군요. 카본 무유도 AB저항으로 박멸..(코덴서와 같이 보내드리지요.)

  아녀 이 모듈은 테스트 되었읍니다.
간편성에서는 나무날때 없더군요. 공간이 좀 있으니 발진도 안하구요
근데...이모듈을 달구서는 소리가 TR스러운 느끼을 받았는데
나머지 4개남은것으로 어디 달은 다음 소리를 한동안 들어보구
계속 사용할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샘플 테스트는 이정도로만도 충분한셈이죠. 어차피 나중에 본격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대량으로 있어야 할테니 ㅋㅋㅋ

  모찌님 아예 캐소드 쪽에 걸어보면 어떨까요?

  이모듈을 사용할때 일정대역이 잘린듯이 들리는(저음) 이유가
스윙전압이 충분치 않은가를 의심했었읍니다.
이 모듈은 약 4V정도 전압차만 있어도 정전류 모듈로 동작을 하기때문에
전류 셋팅을 되지만 풀스윙을 못하는데 기인한다는 거였죠.

근데 이모치스에 사용할때 일반적인 액티브 모듈과는 달리 트랜스 위에 존재하면서
전원부 쪽만 전류를 잡아주기 때문에 위의 이유가 적절치 못한것 같읍니다.
어쨓던 이 모듈로 게리의 포노쪽을 한번 더 맹글어 본다음(이때는 액티브 로드사용하면서
플레이트에 나타나는 AC전압이 작아서 풀스윙을 하는데 별 문제가 없어 보이기때문)
그때도 의아스러우면 향후에도 사용하긴 힘들지 싶군요.

그런면에서는 전류 셋팅이 귀찬긴 하지만 c4s는 간편하고 잘동작하는 종류인것
같읍니다, 불도 켜져서 동작하는지도 알기쉽고..
역시 이것도 함정이 여러군데 있는데 게중 하나가 소자의 불균일이나 불량등이
있을경우 치명적인 노이즈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