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전원에 대한 이야기지만 전원은 앰프의 지작이자 끝일겁니다.
출렁이지 않는 깨끗한 DC만 있으면야 앰프란건 다 만든거나 마찬가지져~
이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많이 망설였읍니다.
먼가 재밌는 일이 생겨서 떠들면 결국 몸만 고달퍼지는 일은 없어야
하는대요.. 그래도 이야긴 해야겠다고 오늘 맘먹었슴다.
관종을 많이바꾸어 봐도 최종적인건 전원쪽의 변화가 제일 소리를
많바꾸는데(저음) 그건 다름 아닌 정전류 회로입니다.
여러종의 정전류 모듈을 테스트 하였지만 DN2540<C4S<게리핌 진공관모듈
정도로 성능을 이야기할수 있겠고 소리결이나 대역 면에선 DN2540으로
만든 정전류 모듈은 권하고 싶지 않슴다.
이걸로 변화를 주고자 했던 이유는 바로 전원부를 살짝만 개조하고서도
정전류 모듈을 삽입할수 있기때문인데.. 작업의 편이성은 있으나 이후에
보람이 적기때문임다.
정전류 모듈은 두가지 용도로 이용됨다.
하난 전원부에 달려서 전류를 일정하게 흐르도록 해주는 단순역활과
이모듈이 진공관 플레이트에 붙혀서 전류를 일정하게 해주는것이
무한의 로드 역활을 해주는셈이 되어서 로드로 이용하는거죠
바로 액티브 로드라고 부르는 용도입니다.
또 이모듈이 가진 특성중의 하나가 전원쪽과 신호쪽 사이를 장벽처첨
노이즈에 대해서도 굉장히 높은 임피던스를 지녀 전원의 노이즈가
신호쪽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합니다.
이야기긴 전원부의 콘의 용량이 다소 적어도 리플의 영향이 신호부에
전달되지 않는 다는 뜻이고 앰프자체가 조용해질수 있는 요인도 됩니다.
모치는 이미 전류를 흘리는 타입으로 아웃이 달려있어 액티브 모듈로 상부에
얹는것은 의미가 없고 정전류타입으로만 보강할수 있는데..
이 모듈을 정전류 타입으로 보강하는것이 저역의 큰변화가 있었음을
여러차례 확인하고 다수가 공감 하여슴다.
(이걸 꼼방에 해논 프리가 허브님 프리져) 현재 4대의 프리가 제각각으로
업을 시도하였는데 게중에 허브님게 제일 확연하게 두각을 나타냄을
적지않은 시간동안 비교시청하여 확인 하였구요.
문제는 이 진공관 모듈을 전원부에 삽입하기 위해서는 전압이 정전류 모듈의
진공관(보통6BQ5)의 동작전압(최소 150V)정도이상 걸어야 하고
감겨진 트랜스의 전원은 양파 150 180만 있으므로 여기서 전압을 약 350V
까지 올길려면 정류관 정류는 어렵다는 뜻이됩니다.
전원을 다시 감자면 또 비용이 들어가구...
해서 양파 150의 양단 전압은 300V가 되고 300을 브리지 다이오드 정류하면
약 420(전원부의 콘도 내입이 맞는것으로 교체) 이상태로 정류관의 하나
로 필터링해서(고압부 시간지연효과) 사용하면 됩니다.
어쨓거나 전원부의 대대적인 보수가 따라야 한다는거죠.
개략회로는 조만간 올리겠읍니다.
있어야 하는 부품은 게리핌 액티브 모듈 두개
(필요없는 부품은 콘덴스 8개 빼냅니다. 기판도 떼구, 정류관 하나 필요없구
작은 쵸크 두개 필요없슴다)
추가 부품은 다이오드 UF4007내개 0.01uf/600V 마일러 콘4개 전압 450V짜리
20uf 하나 100uf~200uf 짜리 하나 약 10uf/450V 모타기동용 필름콘 두개)
기완손댄김에 히터전압 정저압 달구... ㅎㅎㅎ
힘든 만큼 보람 분명 있읍니다. 꼼방에서 확인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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