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밤이 어떻게 오는지도 모르고 공제품 포장을 했습니다.
멀리 양평에서 오신 김화식님이 도와주시고,
모찌님, 로즈마리님, 그리고 유소장님과 김태용님 까지 땀을 비오 듯 하면서
포장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이로써 56명분 것을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 발생했습니다.
조금씩 흠집(크게보면 별것 아닌 것 들이지만...)이 있는 것을 가리니 10명분이 새로이 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죄송스럽지만 더 늦어진다는 이야기..즉, 변명입니다.
그래도 좋은 제품을 보내드려야 하니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또 한번의 눈치작전을 감행합니다.
오늘 보내야 합니다....그래서 부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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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좀 늦게 받게 되는 분들의 순서는 무순입니다.
사실 입금 순으로가 옳은 방법이나 목록작성이 신청순으로 되어있다보니 그리되고 말았습니다.
좀 늦는분들에게 제가 더 해드릴 수 있는 인센티브도도 없고,
죄송합니다.
발송후 명단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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