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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1-29 01:32
글쓴이 :
모찌
조회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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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혹은 파워앰프 종단에 사용하는 플레이트 쵸크의 값은
거의 아웃트랜스 수준입니다.
이건 외국에서 들여오나 국내에서 사나 어느정도 충분한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전대역에 걸쳐아웃트랜스와 같은 특성이 안나오면 헛일)
전류를 흘리는 아웃트랜스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지요..
이미 싱글트랜스도 좋은것들은 일정한 대역이 나오도록 만들어지는 것들도
있는데 플레이트 쵸크 걸고 콘덴스 거치고 다시 파라피드 아웃을 사용하고
해서 결과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회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소리는
장난감 소리가 나기 쉽습니다.
플레이트 쵸크도 쵸크이고 전원부에 사용하는 쵸크도 같은 쵸크이지만 실제
하는 역활은 다르단것 아시죠? 전원은 60HZ의 리플을 걸러주면 됩니다만
플에이트 쵸크는 전 가청대역에 대해서 동일한 특성을 보여야하죠.
만들기가 쉽지 않은지 암튼 값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유명 메이커에서 만들어지는 300B용의 100MA흘리는 플레이트 쵸크는
아웃트랜스 크기와 동일하다고 봐야 합니다. 114mm코아쯤
가격도 아웃트랜스 값입니다. 거의
그럼 트랜스 네덩이에다가 쩐은 얼마며.. 소리는 좋은것 같다는 수준이
아니라 확실히 좋아져야 함다.
대신 파라피드용 트랜스는 전류를 흘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어갭도 필요
없고 양질의 코아재료도 사용가능한 범위에 들게되고 가격은 반드시 일반
아웃트랜스보다 낮아야 합니다. 대신 대역은 플팩트하게 나오는 조건으로요.
저도 이런 방법에 관심을 안가진것 아니나.. 도대체가 트랜스 감는 사람을
위해서 앰프를 만드는것인지.. 내 자신을 위해서 앰프를 만드는건지
모르겟더란것임다. (이부분 미국의 Mazzz Qzzzz에 심한 반감을 가지고
이슴다) 도대체 나은 소리를 위해서 무한히 투자가 가능하다면 모를까
소수의 전유물이 되기 쉽상인 가격정책을 펴면.....
안만들고 말겠단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져....
흠~ 그런데 바로 이모듈은 그런 플레이트 쵸크의 역활을 전기적으로
대신해준다고 함다... 인젠 만들만한 사정권안에 당근 들어왔쪄~~
2만4천원짜리 모듈 두개에 전류 좀흘리는 막관두개만 있으면 되니까요..
남은 쩐으로 관에다가 좀 퍼붓고... 적당한 파라피드 트랜스에다가
몰빵가면 겜이 끝난다는 간이 결론에 이러렀슴다.
그런길이 보이는검다.. 또 트랜스가 손쉽게 싼가격으로 조달이 될것
같슴다.. 올니켈로 재미보던 시절이 가버린것이져~
아까번 사람 많을낀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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