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를 기타에 물려 쓰는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기타앰프와 오디오용 앰프를 굳이 분류 하자면
기타 앰프는 어떤면에선 디스토션(왜곡)을 극대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지만
오디오 앰프는 왜곡없이 순수함을 추구한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개인적 생각.

기타 앰프에서 중요한것은
순간적인 과 입력에도 굳건히 지킬만한 출력 트랜스와
전원트랜스가 필수여야 합니다.
해서 아무리 작은 앰프라도
두가지의 트랜스는 확실히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본바로는
6bq5 pp 로 만드는 소형 앰프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출력은 몇w 에 지나지 않지만
음색등 모든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전원단은 매우 중요함.

언젠가 꼼방에 이 앰프가 왔었는데.....ㅎㅎ깁슨꺼....ㅎ
회로 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나이때 기타에 빠져서.......ㅎㅎ

  좀 늦은 감이 있지만 Bad Dog이란 기타 앰프를 만들고 있는데.. 완성은 했으나 발진이 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난감한 상태인데.... 진도 나가게 되면 글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진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지 부터...확인 하는게 순서일라나요?? --;;

  각단 신호 입력선과 그릿드(g1) 사이에 저항을 하나 직렬로 넣어보시지요
우선 출력단부터 순차로 넣다보면 발진이 멈추는 곳이 있을겁니다
저항값은 1K옴 정도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직렬저항 삽입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