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 하여 학교에서 캠핑갔읍니다 그것도 무려 2주일이나 ------------- 집사람이 첫날: 잘 지낼 수 있을 까? 둘째날: 그 넘 없으니 속이 씨원하네 . 빨리 목욕하고 와라 (?) 지난주 말 : 고 넘 없으니 좋다 . 연극구경가자 지난 일욜아침: 잠꼬대로 * 딸아이가 보고 싶다 이번주 아침마다 : 그 넘 올려면 월매 남았냐? 피가 마른다 =================== 요즘 고스톱은 3명이 쳐야 한다는 진실(?)을 이제사 알았읍니다 딸아이 없어서 그런가 집안이 어딘가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