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 달 정도인가 봅니다 매사 하는 일이 귀찮이지는데 특히 집의 일은 싫어졌읍니다 - 마당에 잔디 깎는 일이나 - 풀뽑는 일이나 -심지어 쓰레기 버리는 일보차 오늘 아침 집사람이 - 혹시 우울증 아냐?? 우을증인지 게을러 졌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어찌 했던 매일아침 언론매체에서 계속보도하는 금융위기가 제가 하는 일에 직격탄 맞으면서 더욱 심란해졌읍니다 이럴 때는 그래도 음악이 ?? 꼼방에서 공제한 pp를 집사람 몰래 듣고 있읍니다